제주 도착. 애월 산책로... 애월은 효리 때문에 요즘 가장 핫한 동네지만 제주에 30번 이상 온 나는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은 동네이다.
여기는 주거지역으로 좋지 여행으론 그저 그런데...
오늘은 꼭 확인해보고 싶은 것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옴.
사람들은 맨도롱또똣의 카페 봄날이나 몽상드애월을 가지만 정말 거기는 제주도 10년에 한번 오는 사람에게나 추천하고 싶은곳.
내가 다 가봤는데 투섬이 뷰가 훨씬 좋다.
물론 여기까지 와서 체인점을 가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한다.
숙소... 잘 쉬고 갑니다. 이 숙소 때문에 내가 애월을 왔다... 요즘 아주 핫한곳.
저기 주인장은 휴가를 도대체 어떻게 가려나...저러다 지칠텐데...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스태프로 대체할 수가 없다.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살이3일> 송가네해장국, 키치니치 (0) | 2018.02.26 |
---|---|
<제주살이2일> 애월 -> 서귀포 (0) | 2018.02.25 |
wefwf (0) | 2014.06.25 |
착한 부대찌개 안양 평촌 <햄바라기> (0) | 2013.03.30 |
책 잃어버리다. (0) | 201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