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대박경기들이... 3라운드가 끝나고 간만에 프로리그를 보는데... 첫주부터 흐끈흐끈 명승부가 펼쳐진다. 내가 본 경기는 먼저 김택용과 손찬웅. 완전히 불리한 상태에서 한 번 몰아치기로 거의 승리를 가져갈뻔했던 손찬웅이나, 한 순간의 컨트롤 미스와 방심으로 다 이긴 경기를 놓칠뻔했다가 다시 찾아온 김택용이나.. 나의 짧은 생각 2009.04.21
로스트사가 msl 32강 그리고 16강 로스트사가 msl 요즘 택용이는 힘들것 같다. 일요일에 무슨 클래식 결승도 있고 프로리그도 뛰어야 하고 스타리그도 뛰어야 하니. 어쩌면 자신의 원조 밥그릇인 msl탈락이 굉장히 좋은 보약이 될지도 모르겠다. 어제 프로리그에서 허영무에게 완패를 당하더니 저녁에는 정신차리고 병구 이겼네. 두 경.. 나의 짧은 생각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