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분홍거미 PO 3, 4차전 관전기 3차전의 관심은 2차전에서 말도 안 되는 역전패를 당한 제니스가 어느 정도 할 수 있느냐였다. 1차전은 무기력, 2차전은 경험 부족으로 패했는데 3차전에서 흥국이 그대로 끝내버리는지 아니면 기사회생을 할 것인지 참 궁금했다. 3차전 경기는 2차전처럼 긴장을 멈출 수 없는 명승부였다. 사실 명승부.. 遊戱的 인간으로서의 나/sports talk 2011.03.25
3/20 제니스 대 분홍거미 관전기 토요일의 허탈감에 황사까지 겹친 날씨라 나는 성남실내체육관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근처 피시방을 찾았다. kbs n sports 라이브 중계가 안 나와서 발을 동동 굴렀지만 결국 아프리카tv로 보았다. 감사감사. 1,2세트는 못보았고 3세트부터 보았는데 1차전과는 다른 양상이었다. 두 팀은 팽팽했고 똑같이 .. 遊戱的 인간으로서의 나/sports talk 2011.03.21
kt&g의 재발견 KT&G의 재발견 지난 시즌까지 아리엘스는 내가 가장 관심없는 팀이었다. 실력과 함꼐 미모를 따지는 나로서는 볼만한 선수가 박경낭 밖에 없어서 영~별로였는데 올해의 아리엘스는 박경낭을 보냈지만 더 나아진것 같다. 우선 김사니의 백업인 이소진이 나름 귀엽다. 음...귀엽고 박경낭의 보상선수로 .. 遊戱的 인간으로서의 나/sports talk 200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