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16일>
맨도롱해장국, 칠십리해안공원, 봉끄랑, 솔피쉬
맨도롱 해장국 가는 길...
동백이 많이 떨어져 있다. 떨어진대로 또 운치가 있음.
맨도롱 해장국.
겡이국. 시원하고 맛있었으나.......짜다.
넘 짜서 다음엔 먹을지 안먹을지 고민하게 되네.
조금 싱겁게 주시지... 역시 제주도도 남쪽이구나.
애완동물 금지, 아이금지 오버더 윈도우 카페.
부모랑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은 싫어하겠지만 난 완전 좋다.
한 번 가보고 싶은 대도식당.
쉬는 날이네... 여기를 가려고 왔는데 갑자기 쉬면 또 열받았을듯.
나는 그냥 지나가는데 보였다.
언제가 가볼 기회가 있겠지.
천지연 폭포 근처.
점심으로 카레를 먹을거라 간단히 번데기에 한잔했다.
삼매봉으로 가는 지름길.
중간에 절이 있는데 그리 가면 된다.
봉끄랑.
드디어 왔다.
좋은데 메뉴가 2개 밖에 없다. 그게 좀 아쉬움.
피쉬앤칩스를 먹을 수 있는 솔피쉬.
정말 맛있게 먹었다.
보물같은 장소다. 당연히 또 먹으러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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