遊戱的 인간으로서의 나/영화

시민 케인 Citizen Kane

臥薪嘗膽 2008. 12. 30. 07:59

시민 케인

영화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라고 해서 봤지만 그건 영화를 전공하는 이들이나 전문가들에 한해서인것 같다.
웬만큼 재미없으면 끝까지 보려고 했지만 너무 재미없어서 2/3를 못 넘기고 꺼버렸다.

불면증에 걸린 사람은 다른것 필요없고 밤에 이 영화 쳐다보고 있으면 될듯.

보면서 하품 약 200번 하고 침대로 궈궈. 
이제 카사블랑카를 볼 참인데 이것도 실망시키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