遊戱的 인간으로서의 나/영화
쏘우2
臥薪嘗膽
2008. 12. 15. 11:14
잘 만든 영화라는 것은 이해해야 한다.
꽤 재미도 있고.
난 본래 피가 낭자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3,4편은 볼 생각이 없다. 3,4편은 더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그리고 쏘우는 기분이 나쁘다.
난 범인에게 어쩔수 없이 계속 휘둘려야 하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 생명이 얼마 안 남았다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범인은 더더욱 맘에 안 든다.
주인공 경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지만 그래도 3편은 안 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