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은…] 소모적인 현대사 논쟁 끝내자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 대학으로 몰려들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국내에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5만여 명에 이르며, 이 중 중국 유학생이 3만3650명으로 68.3%를 차지해 가장 많다고 한다. 우리 대학 캠퍼스에 중국 유학생들이 대거 상륙하는 것을 보면서 필자는 한·중 양국의 굴곡 많았던 긴 역사를 생각하면서 특별한 소회와 함께 격세지감을 금할 길 없다.
일찍이 우리 국운이 이렇게 융성한 적이 있었던가?
세계 경제 13위, 올림픽 7위, IT 강국, 유엔 사무총장과 백남준·정명훈 등 세계적인 예술가의 배출 등으로 외국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은 지난 60년간 전쟁으로 폐허가 된 빈국에서 아시아의 성공 신화로 웅비했다.
중국과 북한의 국경 도시인 단둥(丹東)에서 온 한 중국 유학생은 자신은 북한에 가본 적이 없으나 한국에 대해서는 인터넷, 중국 TV에서 방영하는 한국 드라마, 그리고 지인들의 전언을 통해 잘 알고 있었다고 한다.
밖에서는 북한의 혈맹까지 모두가 대한민국의 성공을 인정하는데 왜 우리의 자랑스러운 현대사가 국내에서만 계속 논쟁거리가 되는 것일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더욱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새 정부가 출범한 지 7개월이 넘도록 문제의 왜곡 역사 교과서가 계속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진정한 선진화를 지향하고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해 21세기를 이끌어 가는 국민이 되려면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전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성공한 역사를 이어가는 데 모두가 지혜를 모아 국운 상승의 모멘텀을 잃지 말아야 할 때다.
손우현 한림대 국제학부 객원교수
이게 바로 대학교수라는 사람의 글 수준이고 중앙일보 기사 수준이다.
이러니까 욕을 먹는거지 괜히 욕을 먹는 것이 아니다.
지난 5년간의 내 생각을 덧붙여볼까?
세계 경제 13위, 올림픽 7위, IT 강국, 유엔 사무총장과 백남준·정명훈 등 세계적인 예술가의 배출 등으로 외국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은 지난 60년간 전쟁으로 폐허가 된 빈국에서 아시아의 성공 신화로 웅비했다.
-> 그런데 왜 조중동 찌라시들은 세계 경제 13위에 빛나는 우리 경제를 어렵다고 허구헌날 기사를 써대면서 정부가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할까? 그리고 정권이 바뀌니 경제가 어려운 탓은 정부 잘못이 아니라 세계 경제 위기 때문이라네...
쓰레기 조중동 그냥 폐간해라!!!